안녕하세요. 임과장입니다. 오늘은 거리의 예술가이자 반항아, 검은 피카소, 장 미셸 바스키아(Jean-Michel Basquiat)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. 개인적으로 영화도 소장하고 있고,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. 아래 그림을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??? 유명한 패션 브랜드에서도 협업하여 많이 알려지기도 했죠. 바스키아는 이 왕관 모양의 그림이 흑인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기 시작했는데, 나중에는 시그니처 그림으로써 '서명' 대신 사용할 정도로 자주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. 바로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래 사진에 있는 '장 미셸 바스키아(Jean-Michell Basquiat)'입니다.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교육도 받지 않고 어린 나이부터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아 검은 ..